[설교 정리]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마 3:13-17)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누구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설교 정리]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마 3:13-17)

예수님, 그리고 세례 요한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유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광야에서 이렇게 외치며 다녔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 소리를 들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주변 사람들이 다 나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며 물로 죄를 씻었다. 그것이 세례입니다. 세례는 물로 죄를 씻고 하나님 앞에서 새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일을 했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례 요한은 여느때와 같이 요단강가에서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고 있는데, 저 멀리서 한 사람이 걸어오는것을 봤습니다. 요한은 한눈에 그가 예수님이신것을 알아챘는데, 예수님이 요한에게 오시더니 세례를 받으려고 하자 당황했습니다. 자신은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고,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인것을 요한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자신이 오히려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어찌 자기가 예수에게 세례를 주느냐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요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세례를 베풀어라. 우리가 이렇게 해서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예수님, 그는 자기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세례식의 의미

영국은 지금도 왕이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왕이 되기 위해서는 공식적으로 왕이 된것을 선포하는 대관식을 올려야 합니다. 왕자나 공주는 대관식을 치른후 비로소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대관식은 하나의 의식이지만, 이 의식을 통해서만이 왕에게 나라를 다스릴 권력이 주어지고, 사람들도 비로소 그를 왕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것도 일종의 대관식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세례요한과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 예수님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하늘이 활짝 열리며 하나님이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예수님에게 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나님께서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1:1에서 하나님의 영이 이새의 자손에서 나오는 사람에게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로서, 다시 말하면 다윗의 자손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임할 사람이 나온다고 말씀하신 것이고, 이사야 42:2에서 하나님의 종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성령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영이 누구에게 임했습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구약시대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이 임해서 이 세상을 다스릴 왕, 곧 메시야가 오실 것을 미리 예언하셨는데,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것을 하나님께서 공식적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포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예수님께서 구약에 미리 예언된 메시아이자 왕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수님은 이렇게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에수님, 그는 누구인가?

예수님,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

그래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3가지로 말하자면,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하나님과 똑같은 마음을 품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길 원하셨듯이 아들 예수님도 하나님과 똑같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이미 확인 하였습니다. 

예수님,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분

두번째,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분입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줄 뿐이었지만, 요한이 선포한 것처럼,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지난주에 살펴보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로 얼룩진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사랑하셔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말씀도 그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신 분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일하셨습니다. 어떻게 일하셨습니까?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고, 사람들의 아픔을 고치시는 일들을 많이 하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시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에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전해지고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으로 사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우리를 자녀삼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된 모습으로, 예수님의 제자된 모습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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